어머니를 위하여

2019 제 1회 폴란드 „비스와” 영화제 ㅣ심리ㅣ 103분 ㅣ자막 : 한국어

출연
조피아 도말리크, 마리아 소보친스카, 말비나 라스카, 마그달레나 첼메르, 헬레나 엔글레르트, 요안나 포웨치, 주잔나 푸와프스카, 알리차 체르니에비치, 에디타 야누셰프스카, 할리나 라시아쿠브나

각본
마우고자타 이미엘스카

사진
토마시 나우미우크

음악
브워지미에시 파블리크

수상:
2019 그드니아 폴란드 영화제 : 신인 배우상 수상(조피아 도말리크)
2019 바르샤바 영화제 : 관객상 수상
2020 다카 국제영화제 : 여성 감독 최우수 영화상 및 감독상 수상

„어머니를 위하여”는 다큐멘터리 감독 마우고자타 이미엘스카의 최초 장편영화로, 두 세계 (소박한 삶을 사는 올라의 세계, 여자 소년원의 세계)를 보여준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기억 속 세계를 객관적으로 묘사한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관객은 17세 소녀의 기억이 때로는 스스로를 속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어린 시절을 갇혀 산 사람의 관점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더 잔인할 수 있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관객은 올라의 인생을 점점 더 현실적으로 맞닥뜨리며, 어머니를 찾는 것에 대한 집착은 그녀의 과거와 대립된다.
감독은 다큐멘터리 학교 재학시절 동감과 감정이입을 자아낼 수 있는 드라마적 요인을 익혀 제작 과정에서 촬영감독으로 하여금 영화 속에서 이들이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토마시 나우미우크의 영상 기법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잔인한 진실이 서로 충돌함을 보여주며, 조피아 도말리크(올라 역)의 연기는 관객이 그녀의 상황에 빠져들게 만든다.

kadry z filmu




wisła

영화제 위원장

Małgorzata Szlagowska-Skul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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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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