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한국 폴란드 `비스와` 영화제

저물어가는 2022년은 ‘비스와’에서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폴란드 영화를 극동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12월 12일, 한국 청중은 폴란드 영화를 접할 것입니다! 영화는 2022년 12월 15일까지 www.mojeekino.pl 플랫폼에서 상영됩니다. 액세스하시려면 한국에 등록된 사용자여야 합니다.
‘비스와’의 한국 레퍼토리에서 폴란드 영화 5편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야쿱 미할추크 감독의 ‘인척’이라는 영화가 포함됩니다. 취소된 결혼식 후에 진행되는 결혼식 파티에 관한 코미디입니다. 주인공은 다른 사회 계층, 심지어 두 개의 다른 세계에서 온 극도로 다른 인척입니다. 평범한 사람들과 지식인의 만남을 보게 될 것입니다.
현대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한 러브 스토리도 있습니다. 토마스 하보스키 감독의 ‘사랑에 관한 노래들’이라는 영화에서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있는 젊은 음악가 로버트의 스토리를 보여 줍니다. 로버트가 초보 가수를 만나게 되는 것이 그에 인생의 전환점이 됩니다. 갑자기 두 사람의 사이에 공동 음악 프로젝트를 불확실하게 만드는 갈등이 생깁니다.
2021년에 탈린 블랙 나이츠 영화제 FIPRESCI 상을 수상한 알렉산드라 테르핀스카 감독의 ‘다른 사람들’도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삼각관계에 빠진 바르샤바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언뜻 보면 주인공인 카밀과 이보나는 공통점이 없습니다. 카밀은 마약 거래를 하고 미래가 없는 남자고 실패하게 결혼했던 40살의 이보나는 항우울제에서 안도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 덕분에 자기 삶의 선택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한국 청중께서는 이보나 시에키에진스카의 감독의 ‘아마추어’라는 영화를 보실 기회가 생깁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배우로 구성된 ‘개인 재산 사무실’ 극장 그룹은 새로운 ‘그리스인 조르바’ 극장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준비를 거의 다 된 ‘그리스인 조르바’ 공연 아니고 셰익스피어 작품을 준비해야 된다는 소식이 옵니다. 리허설이 시작되고 전문 배우들도 아마추어 옆 무대에 나타니다.
‘비스와’ 영화제의 레퍼토리에서 아그니에슈카 보슈친스카 감독의 ‘사일런트 랜드’도 데뷔합니다. 햇살 가득한 이탈리아 섬에서 별장을 임대하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안나와 아담은 섬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을 고칠 사람을 고용합니다. 끊임없는 낯선 사람의 존재는 그들의 안정감을 약화시키고 부부의 관계에서 가장 어두운 지점으로 이끕니다. 주연: 도브로미르 디메츠키, 아그네츠카 줄레프스카.
한국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폴란드 영화를 선보고 그것으로 2022년을 마감합니다. 그러나 다음 페스티벌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있으니까 저희 웹사이트를 www.festiwalwisla.pl 및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Polish Film Festival "Vistula"/ Festiwal "Wisła") 그리고 인스타그램 (vistula_festival) 팔로우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알려 드립니다.

wisła

영화제 위원장

Małgorzata Szlagowska-Skulska
malgorzata@ear.com.pl

프로젝트 매니저

Anastazja Moshkovska
festiwal@ear.com.pl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Roksana Pietruczanis
roksana@ear.com.pl

사무실

+48 22 523 41 18